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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움 노트45

웅진북클럽, 책을 ‘읽히는 것’보다 ‘읽게 만든 이유’ 아이를 키우면서 책만큼은 꾸준히 가까이 두고 싶었다.그래서 나는 베이비 시기부터 웅진북클럽을 시작했고,책도 자연스럽게 웅진을 통해 선택해왔다.처음부터 “독서 습관을 꼭 만들어야지”라는 거창한 목표가 있었던 건 아니다.그저 집 안에 책이 늘 자연스럽게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게 됐다.책을 사주는 것과 책을 읽게 만드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는 걸.책은 계속 늘어나는데 독서는 부모가 읽어줘야만 이어지고,조금만 바빠지면 금세 흐트러졌다.그때부터 고민하게 됐다.이건 책의 문제가 아니라,독서가 습관으로 이어질 구조가 없어서 아닐까? 베이비 때부터 이어온 웅진북클럽 경험 속에서내가 이 프로그램을 ‘조아맘픽’으로 정리하게 된 이유도 바로 그 지점이었다. 독서가 잘 안 되는 진.. 2025. 12. 24.
2026년 예비초 준비, 한 해 동안 꼭 점검해야 할 한글·문해력 (PDF 자료공유) 2026년 초등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지금은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아직은 유아의 시간에 머물러 있지만,동시에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이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 시기 준비는 “지금 뭘 더 시켜야 할까?”가 아니라“한 해 동안 무엇을 점검하며 넘어갈까?”라는 질문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한글 준비의 기준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2026년 예비초 준비에서 한글의 목표는 분명합니다.받아쓰기나 빠른 읽기가 아니라,읽고, 이해하고,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입니다.짧은 문장을 천천히 읽어볼 수 있는지읽은 내용이 무슨 뜻인지 말해볼 수 있는지틀리게 읽어도 의미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있는지이 정도면 한글 준비는 충분히 잘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한글은 이 시기 아이에게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2025. 12. 23.
유아 영어, 결국은 영어책 읽어주기였다 여러 방법을 지나 다시 ‘책’으로 돌아오게 된 이유유아 영어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선택지가 너무 많아진다.노출, 프로그램, 커리큘럼, 루틴까지 하나씩 해보며 방향을 잡아가게 된다.나 역시 영어를 어떻게 시작할지,어디까지 가져가야 할지 고민하며 여러 단계를 거쳐왔다.그 과정 속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이 많은 것 중에서 시간이 지나도 아이에게 남는 건 뭘까?” 프로그램은 분명 도움을 준다.하지만 하루를 돌아보면 가장 자주, 가장 편안하게아이와 마주하는 시간은 늘 책을 펼치는 순간이었다.그래서 요즘은 영어를 잘하게 만드는 방법보다,영어책을 어떻게 같이 읽어주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영어 노출 이후, 영어책의 역할은 달라진다 영어를 처음 접할 때의 책은 의미를 이해하기보다는소리를 익히는 .. 2025. 12. 22.
유아영어 프로그램 비교_유즈스쿨 vs 슈퍼팟 잉글리시 “그래서 슈퍼팟을 그만둔 건가요?”라는 질문슈퍼팟 잉글리시를 하다가 유즈스쿨로 넘어왔다고 하면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다.“슈퍼팟이 별로였나요?”“유즈스쿨이 훨씬 좋은가요?” 하지만 이 질문에는 단순히 “네 / 아니요”로 답하기가 어렵다.왜냐하면 두 프로그램은 서로 경쟁하는 관계라기보다,아이의 영어 단계에 따라 역할이 달랐기 때문이다.그래서 이 글에서는 무엇이 더 좋았는지를 말하기보다,각 시기에 어떤 역할을 해줬는지를 조아맘픽 기준으로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보려고 한다. 슈퍼팟 잉글리시의 역할: 영어를 ‘공부’로 만들지 않기슈퍼팟 잉글리시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아주 부드러운 시작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었다.노래와 챈트 위주의 구성반복적인 영상 노출정답을 요구하지 않는 구조덕분에 아이에게 영어는 “.. 20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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