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베이커리까페_숲속의 제빵소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조아입니다.

 

 

요즘 베이커리까페가 참 많죠?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다니긴 하는데, 최근에 다녀온 예쁜 베이커리까페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이더라구요~

 

 

정원에는 트리가 가득하고 실내에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입구에 있는 곰돌이 트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옥상에 루프탑이 있었는데, 저희는 아이들을 동반한지라 올라갈 수는 없었습니다. ㅠㅠ

 

 

디저트와 케익, 빵은 여러가지 종류가 많았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들은 저 포천 사과주스를 많이 드시긴 하더라구요.

저희 아들램은 딸기라떼를 좋아해서 커피와 딸기라떼만 시켰어요~

 

 

자리에 앉아서 본 실내모습이구요~

1층이 'ㄷ'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앉을 수 있는 공간은 많았어요.

 

 

유명하다는 사과빵과 초코빵, 감자빵, 치즈가 들어간 카스테라를 시켰어요~

사과빵 안에 사과잼이 들어가 있는데, 요거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간단하게 빵과 커피를 먹고 나서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메밀밭이 있다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날씨가 추워서인지 허허벌판이더라구요~ㅎㅎㅎ

사진에 보이시는 문을 따라 걸어가시면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요.

 

 

정원에 앉아 한참동안이나 자동차와 공룡놀이를 하고 있는 아가들, 귀욤귀욤하네요.

중간중간 포토스팟도 있어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아이들은 온통 뛰어다니기 바쁘더라구요.

예쁜 사진을 얻고 싶은 엄마 마음일 뿐인가봐요.

 

 

주차장이 넓어서 요건 참 편했어요!

춥긴 했지만 따뜻한 커피와 달달한 빵으로 당충전 후 다시 육아하러 갑니다.

 

 

 

 

위치는 지도로 첨부해놓을께요!